미국생활

전기레인지 글래스 쿡탑 인덕션 청소 후기, 미국 이사 청소 (Weiman Cook top cleaning)

Bella0204 2023. 8. 30.

그동안 이사를 정말 많이 다녔어요. 이사 청소는 저희가 알아서 해야 하고, 청소를 잘해놓고 나와야 문제없이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잖아요. 비록 이사청소가 힘들긴 했지만, 다행히도 보증금 못 받은 적 없이 항상 잘 마무리했었습니다. 

 

전구가 나갔거나, 아파트에 조금이라도 문제가 있으면, 계약 기간이 끝나기전에 maintenance 불러서 대부분 고쳤어요. 귀찮아서 안 그런 부분도 있었지만, maintenance가 고쳐야 하는 그런 부분은 해결하지 않았어도 그동안은 문제가 되지 않았어요. 

 

 

청소는 다르다고 생각해요. 일단 생활기스 (wear and tear)는 제외하고, 이사 들어올 때와 비슷하게 해 놓고 나간다고 생각하고 청소하니, 그동안 문제가 없었던 것 같아요. 물론 기본적으로 카펫은 깨끗이 사용해도, 청소비용을 청구하는 아파트도 있고, 아닌 아파트도 있었어요. 두 아파트 모두 카펫 청소 부분이 계약서에 명시되어 있진 않았습니다. 

 

미국에서 사용했던 전기레인지는 두 종류였어요. 드립 팬이 있는 전기레인지과 유리로 된 쿡탑이었습니다. 

 

드립팬이 있는 전레인지는 편하게 쓰다가 드립 팬만 새로 갈면 청소할 필요도 없었어요. 브랜드명 + Drip pans 이라고 쳐서 구매했는데, 드립팬만 교체하면 정말 새 거처럼 깨끗해요. 

 

 

 

최근 이사한 아파트에는 글래스 쿡탑이 있었어요. 이건 국 넘치고 그러면 금방 아래처럼 더러워지잖아요. 매번 닦기는 해도, 자국은 남아 있었어요. 이것도 원래 상태로 돌려놓자 싶어서, 세제로 이 방법 저 방법 해보다가, 생각보다 안 지워져서 전용 청소용품을 써보자 싶어서 검색을 해봤습니다. 

 

 

 

Weiman에서 나온 Cook top cleaning kit 평이 괜찮아서 처음 구매를 해봤어요. 자주 사용할 것 같지는 않아서 작은 용량에 면도날, 스펀지가 들어있는 키트로 선택했습니다.

 

 

 

 

면도칼, 글래스 쿡탑 클리너, 스펀지 이렇게 구성되어 있고요. 

 

 

 

 

클리너를 쿡탑 위에 뿌리고, 스펀지로 골고루 문질러준 후, 면도날을 세워서 긁어 주었어요. 

 

 

 

생각보다 자국이 시원하게 긁어지지는 않더라고요. 그래서 면도날 끝을 이용해서 좁은 면적을 긁어내는 방법으로 청소했어요. 하다 보니까 넓게 발라놓은 약품이 다 굳더라고요. 그래서 나중에 조금씩 뿌려주면서 긁어냈습니다.

 

 

 

그동안 태운 자국을 방치했더니, 청소하는데 조금 시간은 걸렸는데요. 만족스럽게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었습니다. 

 

 

 

청소 전후 사진을 비교해 보니, 상당히 깨끗해졌네요. 주기적으로 이 약품 사용해서 청소하면 항상 청결한 쿡탑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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