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국생활/여행, 맛집, 숙소10 미국 캠핑장 캐빈 후기 postcard cabin, 간단 캠핑음식 (닭꼬치, 군고구마) 장비 없이 캠핑을 즐기기 좋은 캐빈 캠핑을 알게 된 후 벌써 4번째 방문을 했다. 이름만 getaway cabin에서 postcard cabin이라고 바뀌었을 뿐 나머지는 모두 동일했다. 캐빈 실내와 외부 사진은 예전 포스팅에 자세히 올려서 이번에는 패스. https://dotorimj2.tistory.com/m/73 미국 캠핑 추천, 장비 없이 캠핑 즐기기, 캠핑 요리 (getaway cabin)얼마전에 겟어웨이(getaway)라는 곳으로 캠핑을 갔어요. 미국 주요도시에서 2시간 거리에 있는 곳에 캠핑지가 있는데요. 미국 여러곳에 있더라고요. 캠핑 너무 가고 싶었는데 안전과 장비 문제로 dotorimj2.tistory.com포스트카드 캐빈은 미국 여러 곳에 있는데 우리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인 Homo.. 미국생활/여행, 맛집, 숙소 2025. 4. 5. 루이지애나 맛집, Albasha Greek & Lebanese 맛집이라고 얘기를 들었던 곳 중 하나인 Albasha. 메디테리안, 그릭 스타일 음식은 많이 먹어보진 않았지만 예전에 한 번 먹었을 때 좋은 인상이 있어 먹어보기로 함. 결론적으로 Albasha 너무 맛있었고, 양도 푸짐해서 만족스러웠다. 다양하게 먹어보고 싶어서 Albasha's Meza 2인 세트($36)를 시켰고, 애피타이저 중에 Fried cheese($12)가 맛있다고 하여서 주문했다. 셋이서 나누어 먹었는데 양이 많아서 다음날 간단히 점심까지 해결했다. 특히나 고기 양이 굉장히 푸짐했음. 피타 브래드에 허머스랑 고기를 넣고 말아먹었는데 엄청 든든했다. Fried cheese는 튀긴 치즈에 양념이 가미되어 데운 올리브 오일을 부어주는 것 같은데, 이게 정말 별미였다. 와인을 부르는 맛. 이 올리.. 미국생활/여행, 맛집, 숙소 2024. 1. 2. 미국 빵집 파네라 sip club 가입하면 생기는 일 얼마 전에 Panera sip club 2개월 무료 이용권을 받았는데요. 파네라가 집에서 걸어서 3분 거리라서 이틀에 한 번씩은 가는 것 같아요. 2023.07.04 - [미국생활/여행, 맛집, 숙소] - 미국 빵집 panera sip club으로 2개월 무료 커피, 음료 마시기 미국 빵집 panera sip club으로 2개월 무료 커피, 음료 마시기 이사를 왔는데 미국에서 유명한 빵집 중 하나인 파네라 (panera)가 바로 앞에 있네요. 메뉴가 뭐가 있나 홈페이지 보니까 2 month free drinks가 있더라고요. 파네라에는 sip club이라고 한 달에 $11.99 내면 dotorimj2.tistory.com 파네라 앱으로 음료 주문하고, 카페 들어가서 아무 직원에게 컵 달라고 하면 되고요... 미국생활/여행, 맛집, 숙소 2023. 8. 20. 미국 빵집 panera sip club으로 2개월 무료 커피, 음료 마시기 이사를 왔는데 미국에서 유명한 빵집 중 하나인 파네라 (panera)가 바로 앞에 있네요. 메뉴가 뭐가 있나 홈페이지 보니까 2 month free drinks가 있더라고요. 파네라에는 sip club이라고 한 달에 $11.99 내면 무료로 필터 커피, 소프트드링크와 일부 에이드를 마실 수 있는데요. 보통 1개월 무료로 sip club을 이용할 수 있는데, 이번에 보니 무려 2개월이 무료더라고요. 어차피 한 번 해보려고 했는데 2개월 무료라고 해서 바로 가입해 봤습니다. 신용카드 정보까지 입력하면 지금 결제되는 건 없고요. 2개월 뒤인 9월 1일에 텍스 포함하여 $13.18 이 결제된다고 하네요. 취소는 언제든지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음료는 2시간마다 무료로 마실 수 있고요. panera bread 앱.. 미국생활/여행, 맛집, 숙소 2023. 7. 4. 콜로라도 여행 맛집 - 강아지 동반 레스토랑, 카페 (신들의 정원, 록키마운틴 국립공원, dog friendly) 저희 반려견 슈누들과 함께 덴버로 학회를 와서 콜로라도 여행을 했어요. 오늘은 콜로라도 여행하면서 먹었던 것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강아지 동반이 가능했던 신들의 정원 비지터 센터의 카페, Trail Ridge road를 드라이브하며 록키마운틴을 구경하다 들른 카페를 소개해 볼게요. 콜로라도 여행하면서 먹은 것들 아침은 하얏트 호텔 조식으로 해결했고, 점심은 어쩌다보니 강아지랑 같이 갈 수 있는 카페에서 해결했고, 저녁은 포장해서 호텔에서 먹었어요. bb.q Chicken Capitol Hill - 반반치킨 저희가 사는 동네는 한국 음식이 없어서 덴버에 bbq 치킨이 있다는 걸 알고 첫 날 바로 픽업해서 먹었어요. 한국에서 먹었던 느낌이 100% 나진 않았지만 간만에 먹은 bbq 치킨 너무 맛있더.. 미국생활/여행, 맛집, 숙소 2023. 6. 15. 강아지와 덴버여행 - 하얏트 호텔, 렌트카, 주차 (hyatt, enterprise, spothero) 강아지와 여행을 계획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한 단어는 dog friendly였던 것 같아요. 항공, 호텔, 음식점, 공원 등등 강아지 허용 가능한 곳을 많이 찾아보며 일정을 짜봤습니다. 컨퍼런스 일정이 포함된 4박 5일 큰 계획은 아래와 같고요. 자세한 4박 5일 일정은 다른 포스팅에 적어볼게요. 이번 포스팅은 덴버 여행 호텔, 렌트카, 주차 후기입니다. 덴버 4박 5일 일정 1일 덴버 다운타운 (Colorado state capitol, 16th shopping mall) 2일 레드 락스 (Red rocks and amphitheater) 3일 신들의 정원 (Garden of the God) 4일 록키마운틴 국립공원 (Rocky mountain national park) 항공 - Southwest 미국 .. 미국생활/여행, 맛집, 숙소 2023. 6. 8. 미국 캠핑 추천, 장비 없이 캠핑 즐기기, 캠핑 요리 (getaway cabin) 얼마전에 겟어웨이(getaway)라는 곳으로 캠핑을 갔어요. 미국 주요도시에서 2시간 거리에 있는 곳에 캠핑지가 있는데요. 미국 여러곳에 있더라고요. 캠핑 너무 가고 싶었는데 안전과 장비 문제로 다른 사람들 캠핑하는 것만 보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지인에게 우연히 겟어워이 캐빈이라는 곳을 소개받았습니다. 제가 사는 곳에서 1시간 45분 떨어진 곳에 뉴올리언스 캠핑장이 있어서 캠핑장비 하나도 없이 예약하고 바로 떠날 수 있었어요. getaway cabin 캠핑 가격 1박에 약 100불 정도였고, 장작과 스타터도 모두 구비 되어 있어서 하루에 장작 한 번들(8불) 사용해서 총 220불로 2박 3일 캠핑 즐기다 왔습니다. getaway cabin 체크인 캠핑장에 체크인은 3시고요. 2시쯤 되니 캐빈이름과 비밀번.. 미국생활/여행, 맛집, 숙소 2023. 1. 9. 뱅쇼, 뱅쇼키트 만들기, 캠핑 요리 추천 캠핑 가면 가장 하고 싶었던 것 중 하나가 '뱅쇼' 만들어 먹는 거였어요. 뱅쇼는 비타민이 풍부해서 감기 예방에 좋다고 하더라고요. 이번에 캠핑 가서 드디어 뱅쇼를 먹었습니다. 집에 있는 과일을 잘라서 내 마음대 뱅쇼키트를 만들어 갔어요. 귤 2, 레몬 반 개, 라임 1, 시나몬 스틱 2, 꿀 넣고 레드와인 저렴한 걸 준비해 갔습니다. 껍질채 넣고 끓여야 하니, 과일을 식초물에 깨끗하게 소독해 줬어요. 준비해 간 냄비에 과일과 시나몬 스틱 넣고 레드와인 반 정도 넣었어요. 그리고 꿀을 약 3스푼 정도 넣었는데, 나중에 조금 더 넣어줬어요. 꿀 넣으면 신맛이 좀 약해지고, 목 넘김이 부드러워지더라고요. 결국 나중에 반병을 더 넣고 끓였어요. 이 정도 과일양이면 와인 1병 정도가 적당할 것 같아요. 최소 1.. 미국생활/여행, 맛집, 숙소 2022. 12. 25. 뉴올리언스 맛집, 당일치기 여행 (French market, Cafe du monde, beignet) 갑작스럽게 바람 쐬러 간 뉴올리언스. 당일치기라서 French market 근처 걸으며 구경하고 근처에서 맛있는 것 먹는 걸로 소소하게 계획하고 출발했다. 오는 길에 화장실 때문에 들른 아울렛에서 랄프 로렌이 50프로 세일해서 스웨터 하나 지르느라 예상보다 1시간 늦게 뉴올리언스에 도착했다. 아래가 우리가 이동한 동선인데, 천천히 둘러보고 먹고 마시니 10시 반부터 4시까지 꽉 채워 놀았다. French market French market에는 시장처럼 상점이 늘어서 있어 볼거리가 많았다. 중간중간 먹을거리도 팔았고, 미국 남부답게 케이준 스파이스로 가득 찬 상점도 있었다. 프렌치 마켓을 둘러보고, 강가 쪽으로 나와서 미시시피강 주변을 걸었다. 비가 오고 안개가 껴서 차분한 느낌의 호수를 느낄 수 있었다.. 미국생활/여행, 맛집, 숙소 2022. 11. 29. 뉴올리언스 맛집, 당일치기 여행 (Acme oyster house) 미국 남부 뉴올리언스로 당일치기 여행을 갔다. 새로운 곳에 가서 기분 전환도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오자 싶었다. 주차는 French market에서 도보로 15분 떨어진 곳에 Spothero에서 전날 미리 예약한 곳에서 오전 9시 반부터 오후 4시까지 약 10불에 예약을 하고 갔다. 예전에 시카고 갈 때도 잘 이용했는데 이번에도 잘 이용했다. 뉴올리언스에 가면 꼭 먹어야 할 것 중 하나가 굴이라고 한다. 우리는 워낙 굴을 좋아해서 망설임 없이 굴을 먹으러 갔다. Acme oyster house가 유명하다 하여 갔는데, 오후 1시에 도착하니 줄이 엄청 길었다. 1시간 기다려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기다림이 지루하지 않았다. 줄을 서 있다 보면, 이름과 몇 명 왔는지, 테이블 원하는지, 바를 원하는지 물었다. .. 미국생활/여행, 맛집, 숙소 2022. 11.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