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국생활150 미국 전화 거는법 (한국 → 미국) 국제전화 요금 비교, 미국 전화번호 예시 저는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 있어, 지난 포스팅에서 핸드폰을 이용해 미국에서 한국 또는 다른 국가로 전화 거는 법을 올렸었는데요. 한국에서 미국으로 국제전화 거는 방법을 알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오늘은 한국에서 미국 또는 다른 국가로 국제전화 거는 법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미국에 오기 전에 집 렌트 문제로 미국과 통화를 해야 했는데요. 그때 급하게 전화를 걸어야 하는 상황이어서 요금 신경 안 쓰고 검색도 없이 예전 TV 광고가 기억이 나서 00365 누르고 국가번호(1) + 전화번호를 눌러봤는데 바로 통화가 되더라고요. 국제전화 요금 비교 핸드폰에서 바로 국제전화를 거는 방법은 인터넷망을 이용하는 건데요. KT, LG U플러스, SKT, 세종텔레콤 등에서 국제전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 미국생활 2021. 9. 17. 민트 모바일 미국 국제전화 거는법, 저렴한 요금 (mint mobile, 미국에서 한국으로 전화하기) 미국에서 지내면서 보통 카톡을 많이 이용하다 보니 한국에 전화할 일이 거의 없는데요. 그래도 관공서 등에 전화를 할 때는 국제전화를 사용해야 합니다. 미국 알뜰폰으로 알려져 있는 저렴한 민트 모바일을 이용중인데요. 급하게 한국과 뉴질랜드에 전화할 일이 생겨서 국제전화를 이용해봤습니다. 생각보다 저렴하네요. 민트 모바일 미국 → 한국 요금 한국으로 거는 비용은 유선으로 걸면 1분에 0.01달러이고, 핸드폰에 전화 거는 거면 1분 0.015달러네요. 1분에 11원~17원 정도 드는 거니까 저렴한 편 아닌가요? 국제전화 거는법 무엇보다도 간단하게 '+' 누르고 국가번호와 전화번호만 눌러서 사용하니 편하더라고요. '+'는 숫자 0을 길게 누르면 생기고요. 한국 국가번호는 82, 지역번호와 핸드폰 번호 앞 0은 .. 미국생활 2021. 9. 15. 미국 영수증 앱, 아이보타 사용팁, 10개월 누적 리워드 (멀티 비타민 2불에 줍줍한 후기) 미국에 온 지 1년이 다 되어간다. 그동안 재테크의 시작은 절약이니 아낄 수 있는 곳에서 아끼기로 하고, 한 번도 해보지 않았던 영수증 앱으로 포인트를 모아갔다. Fetch rewards와 ibotta 이 두 개의 앱을 이용해서 하나의 영수증으로 리워드를 모았다. Fetch rewards는 사용하는 방법이 간단하지만, 리워드는 조금 짠 편이다. 반면에 아이보타는 처음 사용하기에는 번거롭다고 느끼지만 리워드만 두고 보면 정말 쏠쏠하다. 지난번에 Fetch rewards와 ibotta 사용법을 올려놨었는데, 추가적으로 아이보타에 대한 후기를 남겨보려 한다. 미국 영수증 앱 4개월 사용 후기와 누적 포인트 (Fetch rewards/ibotta) 미국에 온 지 딱 4개월 차이다. 처음에 오자마자 알게 된 두 .. 미국생활/미국에서 재테크 2021. 7. 14. 미국포닥 J1 세금 환급 후기, 주세와 연방세 | 택스 리턴 서류 우편으로 보내기 미국에서 소득이 있으면 주세(State tax)와 연방세(Federal tax)를 내는데요. 주세가 없는 주도 있고 세율은 주마다 다릅니다. 미국 포닥 J1은 한미 조세 조약으로 햇수로 2년까지 주세와 연방세를 면제해줍니다. 미국에 오기 전에 다른 국가에 체류를 했거나 상황에 따라 못 받을 수도(혹은 둘 중 하나만 받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저는 미국 입국 전 다른 나라에서 오래 체류를 했다가 한국에 잠시 들른다는 것이 팬데믹 때문에 6개월 있다가 들어왔습니다. 처음에 직장 세무 담당자가 한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 최근 1년 거주했다고 주세와 연방세 면제 대상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기대 안 했는데 세금 환급을 진행해보니 환급 대상이더라고요. 면제 대상일 경우 처음부터 면제된 급여를 받거나, 급여에.. 미국생활/세금 2021. 7. 8. Tongariro alpine crossing 통가리로 알파인 크로싱 여행 후기 1탄 (코스, 소요시간) 통가리로 알파인 크로싱 Tongariro alpine crossing + 요약 통가리로 크로싱 소요시간 Mangatepopo ~ Ketetahi car park 평균 6~8시간 준비물 물(인당 물과 이온음료 중간 사이즈로 1개씩 챙겼는데 딱 좋았음), 물티슈, 휴지, 도시락, 썬크림, 모자 셔틀버스 예약 저희는 Ketetahi 주차장에서 Ohakune 숙소까지 셔틀 신청했는데 인원이 별로 없다고 취소됐어요. 그래서 친구들이 데리러 왔습니다. 셔틀버스 예약은 이메일로 연락을 주는데 예약 및 취소 상태를 금방 알려줬어요. 그러니 미리 셔틀버스 예약해보시고 일정을 잡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뉴질랜드 북섬에 위치한 유명한 트랙킹 코스. 19.4 km 코스이며 평균 6시간에서 8시간 소요된.. 미국생활 2021. 2. 2. 미국 영수증 앱 4개월 사용 후기와 누적 포인트 (Fetch rewards/ibotta) 미국에 온 지 딱 4개월 차이다. 처음에 오자마자 알게 된 두 개의 영수증 리워드 앱. Fetch rewards와 ibotta 사용법과 그동안 모은 포인트와 리워드 받은 후기를 남겨보겠다. Fetch rewards Fetch rewards는 사용이 매우 간단하다. 진짜 아무 영수증을 찍어도 포인트를 주며 특정 브랜드를 구매한 이력이 영수증에 나타나면 추가로 보너스 포인트를 주는 방식이다. 우체국이나 한국 슈퍼 같은 곳에서 받은 영수증을 찍으면 15포인트 정도 준다. 하지만, hyvee, costco, 트죠 등과 같은 곳에서 받은 영수증을 찍었을 때는 더 많은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특정 브랜드를 특정 금액만큼 구입하면 4000 또는 만 포인트까지도 주는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내가 애용하는 .. 미국생활/미국에서 재테크 2020. 12. 19. 이전 1 ··· 10 11 12 1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