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생활/먹고 마시기, 주로 집밥

미국 홀푸드 케익, 딸기 케이크

Bella0204 2024. 1. 2.

생일을 맞이해서 생일케이크를 하나 샀다. 원래라면 간단히 만들었겠지만. 이번엔 기분을 좀 내고 싶어 홀푸드에서 케이크를 샀다.

예전에 딸기케이크 작은 사이즈를 먹어봤는데,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 중간 사이즈 딸기 케이크로 결정. 레터링을 해준다고 하길래 뭐 그럼 하지 모.

진열된 케이크만 봤을 때는 데코가 조금 밋밋한 듯 보였었는데, 레터링을 하고 나니 완벽해 짐. 딸기 케이크에 맞게 붉은색으로 해준 레터링 너무 맘에 듦.


취향대로 음료 들고 짠하며 12월 31일인 내 생일 겸 한 해 마무리를 했다.


가장 작은 사이즈가 12불인가 했던 것 같고, 우리가 산 중간 사이즈는 25불, 둥근 모양 큰 사이즈는 34불인가 했던 것 같음. 가격과 맛 그리고 레터링 모두 만족스러웠던 홀푸드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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