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식물을 키우는데 허브 종류가 좋다 하여 바질을 키워봤다. 일주일에 물 2번 흠뻑 주기만 했는데 너무 잘 자란다. 바질은 햇빛과 물을 좋아하고 통풍이 잘 되는 환경에서 잘 자란다고 한다. 통풍이 안 되는 환경인데 잘 자라는 거 보니 햇빛과 수분이 중요한가 보다. 너무 잘 자라서 중간중간 잎을 따서 파스타나 베이글 위에 올려 먹었다. 하루하루 자라는 게 보여 키우는 맛이 난다.





바질 페스토 만들기
집에 있는 재료로 대충 만들어 봤는데, 방금 딴 바질로 만들어 금방 먹으니 시판보다 훨씬 맛있는 것 같았다. 나중에 똑같이 만들기 위해 레시피 기록해야지.




당분간은 바질 수확한 것은 페스토 만들어서 크림 파스타도 만들어 먹어야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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