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생활

미국 소파 구입 후기 1000불 초반 소파 (Castlery 추천, 50불 할인쿠폰코드)

Bella0204 2022. 7. 20.

미국에서 처음 소파를 구매했다. costco, wayfair, ashely 등등 가구 브랜드를 알게 되어 검색해가며 비교를 했다. 천불 초반대 소파를 보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가격과 디자인이 모두 만족되는 걸 찾기가 힘들었다. 그러던 중 구글 알고리즘에 의해 보게 된 광고를 통해 Castlery라는 가구 브랜드를 알게 됐다. 가격, 디자인, 리뷰가 꽤 괜찮았다. 몇 주 고민하며 비교하다가 결국 Castlery에서 구매 결정했다.

식탁과 소파를 주로 보고 있었는데, 둘 다 너무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식탁은 배송날짜가 너무 멀어서 포기했다. 아래 이미지가 우리가 원하는 식탁. 다음을 기약해야지.

 

출처 castlery


소파 가격, 라쿠텐 캐시백

소파는 4th of July 세일 기간에 할인받고 주문했다. 1600불이었는데 1350불에 샀다. 그리고 라쿠텐 통해 castlery 홈페이지 가서 구매하면 3% 캐시백을 해줘서 약 33불 돌려받았다.

원래 더 마음에 드는 상품이 있었는데, 배송이 3개월 뒤였다. 심지어 5개월 후인 것도 있었다. 그래서 3순위 정도였던 소파가 날짜가 맞아서 구매하기로 했다.

 


배송 기간

 

7월 5일에 주문했고, 배송날짜는 8월 2일 - 10일이라고 했다. 생각보다 배송이 빨랐다는 후기가 많았는데, 아니나 다를까 배송이 10-15일 후에 될 거라고 했다.

주문 후 며칠 뒤 7월 19일에 배송이 될 거라고 운송 업체에서 전화, 이메일, 문자로 알려왔다. 도착 30분 전에 전화해 주겠다고도 했다. 아래 이미지가 우리가 산 Owen sofa.

출처 Castlery

 


Room of Choice vs White Glove



배송 예정 날짜인 19일에 맞춰 잘 배송이 되었다. 배송할 때 room of choice를 선택했는데, White glove를 선택했어야 조립과 박스 처리까지 해준다고 한다. room of choice는 집안까지 가져다주는 거라고. 다행히도 배송 직원이 조립과 박스 처리까지 해줬다. 물론 팁을 넉넉히 줬다.


1000불 초반 Owen sofa


여하튼 소파가 정말 마음에 든다. 디자인도 예쁘고, 천도 부드럽다. 앞뒤로도 넓고 3명이 앉아도 될만한 넉넉한 2인용 소파. 탄탄하지만, 앉았을 때 포근한 느낌이 들어서 완전 마음에 든다. 소파에 쿠션도 포함이 되어 있는데 정말 폭신해서 누워있을 때 정말 편함.

 

castlery에서 구매한 owen 소파
castlery에서 구매한 owen 소파
castlery에서 구매한 owen 소파
castlery에서 구매한 owen 소파

 

 


Castlery Renew



Castlery 홈페이지에서 Castlery Renew라는 카테고리에서는 하자가 있는 물건을 조금 저렴하게 판매한다. 최대 50%까지 할인해서 판매하기도 했다. 마음에 드는 식탁이 할인하고 있었는데 다리와 탑 부분에 스크래치가 난 것이 너무 치명적이어서 포기했다. 다음에 구매할 가구가 있을 때 한번 둘러볼 예정. 



50불 할인 코드


친구 추천제도가 있어서 친구 초대 코드 입력하면 50불 할인을 받을 수 있는데 나중에 알게 되어서 아쉽다. 혹시라도 castlery에서 가구 구입하신다면 아래 URL 타고 가서 50불 할인받으시길.

 

 

Here's $50 to spend at Castlery

I really like my new Castlery furniture. They have unique, livable designs for every space. I think you'll love their stuff so here's $50 off!

fbuy.io


구매 후 리뷰 남기면 30불 바우처도 준다고 하니까 남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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